[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선관위는 도내 13개 시·군 체육회장이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 당선인은 전주 박지원, 군산 전강훈, 정읍 최규철, 남원 류흥성, 김제 한유승, 완주 이종준, 장수 이한정, 고창 오철환, 부안 전동일 씨다.
전북지역 13개 시·군 체육회장[사진=뉴스핌DB] 2022.12.22 obliviate12@newspim.com |
익산 조장희, 진안 정봉운, 무주 송재호, 임실 김병이 씨는 무투표 당선됐다.
순창군의 경우 양영수 씨가 단독 출마했지만 벌금형을 받은 경력 때문에 선거법 저촉으로 등록 무효가 됐다. 내년 1월 19일 재선거가 치러질 계획이다.
이번에 당선된 시군별 체육회장 임기는 내년부터 4년 동안이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