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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교육청

기사입력 : 2022년12월22일 14:37

최종수정 : 2022년12월22일 14:37

◇3급 승진

▲ 행정국장 홍만표 ▲ 학생수련원장 안병대

 ◇3급 전보

▲ 기획국장 주병호 ▲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3급 파견

▲ 중앙교육연수원 안용모

◇4급 승진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채관병

◇4급 전보

▲ 예산과장 최민영 ▲ 행정과장 황경식 ▲ 충북도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 박영균 ▲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서성범

◇파견

▲ 중앙교육연수원 이찬동

◇5급 승진

▲ 단재교육연수원 송미향(교육부 파견) ▲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이근숙 ▲ 해양교육원 총무과장 변진석 ▲ 영동고 장문철 ▲ 제천여고 정영순 ▲ 제천제일고 강혜원 ▲ 청주중앙여고 송진남(교육부 파견) ▲ 충주예성여고 김미희 ▲ 제천교육지원청 윤태란(교육부 파견) ▲ 보은교육지원청 장희성(교육부 파견)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보호기반과장 김흥배 ▲ 시설과 강창호

◇5급 전보

▲ 공보관 김옥영 ▲ 감사관 유재명 ▲ 체육건강안전과 최미영 ▲ 유아특수복지과 신창수 ▲ 교육도서관 총무과장 박현미 ▲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 김웅섭 ▲ 국원고 장영희 ▲ 금천고 오병수 ▲ 대금고 장병현 ▲ 오송고 박종철 ▲ 옥천고 김성일 ▲ 진천고 박대규 ▲ 청주여고 연규웅 ▲ 충주공고 박춘식 ▲ 청주혜원학교 장경미 ▲ 솔밭초 석은숙 ▲ 충주교육지원청 체육건강시설과장 박정근 ▲ 충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종석 ▲ 제천학생회관장 이중식 ▲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종탁 ▲ 단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박진동 ▲ 미래인재과 김영은 ▲ 미래인재과 최병창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지원과장 김경미 ▲ 중앙초 남광우 ▲ 충북반도체고 반옥훈

 ◇파견

▲ 교육부 유보통합추진팀 박경민 ▲ 교육부 교육시설과 송미향 ▲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 송진남 ▲ 교육부 기획담당관 오은숙 ▲ 교육부 교원정책과 윤태란 ▲ 교육부 반부패청렴담당관 장희성 ▲ 교육부 국립대학정책과 전지영 ▲ 충북도학교안전공제회 오창근

(이상 2023년 1월1일자)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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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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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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