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 다도면 지방도를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논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전남 나주경찰서 전경 [사진= 조은정 기자] 2022.12.21 ej7648@newspim.com |
21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나주시 다도면 818번 지방도를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3.5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고 60대 남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은 차량내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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