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전 10시13분께 부산 사하구 한 중학교 1층 과학실험실에서 보관 중이던 수은이 누출됐다.
16일 오전 10시13분께 수은이 누출된 부산 사하구 한 중학교 1층 과학실험실[사진=사하경찰서] 2022.12.16 |
과학교사가 동전 크기 정도의 양이 누출된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발견 당시 과학실험실에는 학생들이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 중이다.
학교 측은 제조업체 의뢰후 제독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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