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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혼조 마감...CATL 급등에 촹예반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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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68.65(-7.88, -0.25%)
선전성분지수 11358.11(+36.30, +0.32%)
촹예반지수 2399.12(+31.04, +1.31%)
커촹반50지수 989.20(+4.98, +0.51%)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5일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내렸지만 선전성분지수는 0.32%, 촹예반지수는 1.31% 올랐다.

이날 A주에는 14일(현지 시간) 끝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연례회의, 중국의 정책금리 동결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회의에서 예상대로 '빅스텝(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는 것)'으로 보폭을 좁혔지만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인하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발언한 것이 투자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전문가들은 내년 최종 금리 수준이 최대 6% 가까이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전월과 같은 2.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0일께 발표될 12월 대출우대금리(LPR)도 동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 부양을 위해 당국이 금리 추가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또 한 번 빗나갔다.

실물경제지표가 악화한 것도 악재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감소폭은 10월(-0.5%)보다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시장 전망치(-3.7%)도 하회했다.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은 상하이 전면 봉쇄 영향이 반영됐던 지난 5월(-6.7%)에 역성장했다가 6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했으나, 10월과 11월 연이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1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2.2%로 이 역시 10월 증가율(5.0%)과 시장 전망치(3.6%)를 밑돌았다. 산업생산 증가율은 9월(6.3%) 이후 둔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계속해서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5일 추이

다만 외국인 자금이 '사자'를 외치면서 하락폭을 제한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0억 6400만 위안(약 1993억 4000만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8억 71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49억 36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자동차 및 충전소 테마주 전반이 강세가 눈에 띄었다. 국무원 등이 '내수확대전략 계획 요강(2022~2035년)'을 통해 자동차 구매 제한을 완화하고 자동차의 전기화·스마트화를 추진하며 충전소 및 충전기 등 부대 시설 건설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됐다.

특히 충전소 및 충전기 확충 방침에 더해 화웨이, 치루이자동차와의 협력 소식이 전해지며 중국 '배터리왕' 닝더스다이(CATL) 주가가 5% 이상 급등, 촹예반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환율을 6.934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192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28% 상승한 것이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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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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