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전 4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시작 지점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인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전 4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시작 지점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화물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2.12.14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졸음운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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