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 발전에 기여한 팀에 마데카솔 대상과 모범상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지난 12일 열린 '2022 리틀야구 우수팀 시상식'에서 '마데카솔 대상'과 '마데카솔 모범상'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한 시상식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됐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대상' 1개팀(인천서구리틀야구단)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영등포구주니어야구단, 남양주시리틀야구단)을 시상하고,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야구용품들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12일 리틀야구 선수들에게 마데카솔 상을 시상했다. 이날 맹용호 동국제약 부서장을 포함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임직원과 수상팀의 지도자 및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동국제약] |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 대회 성적, 팀 운영 및 관리 실태, 리틀야구 발전을 위한 시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시상식에서 동국제약은 리틀야구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그 동안 어린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데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하니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리틀야구연맹과 협의해 다방면으로 후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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