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병욱, '7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12일 17:17

최종수정 : 2022년12월12일 17:17

경부고속도로 정체구간 개선 및 활용 도모
김병욱 "전문성 있는 의정 활동 펼쳐가겠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분당을)이 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7년 연속 선정됐다.

김 의원은 12일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로부터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7.21 kimkim@newspim.com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주거와 교통, 안전 문제 등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국정감사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정체 구간 개선 및 개발 여력 확보를 제안하며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1기 신도시 주거환경 개선 ▲청년 및 취약계층 주거 문제 등 수요에 맞는 주거 대책 주문 ▲주택 청약 이자율 금리 연동 ▲지반 침하·전기차 화재·불법개조차량 등 시설과 교통 안전 문제 등에 대해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또 국정감사 기간 동안 <공공임대주택의 현황과 발전 방향>의 주제로 공공임대주택의 5대 발전방향을 제시한 정책자료집도 발간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스럽고 사명감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준비된 자세로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국감‧정책국감‧국민국감을 선도하며 유능한 민주당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등 활약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20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 제21대 국회 후반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를 거치며 7년 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2022.12.12 seo00@newspim.com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