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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25명 발표

기사입력 : 2022년12월12일 10:55

최종수정 : 2022년12월12일 10:55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023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제1차 시험 합격자가 12일 발표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중등 등교사 임용시험. [사진= 뉴스핌DB]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3명, 초등학교 16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4명, 총 25명이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3일간 대전문정중학교에서 실시한다. 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4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수업실연, 5일 초등학교 교사 대상 영어 수업실연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시험 응시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용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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