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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상민 해임안, 답변할 필요조차 없어…현금 주고 부도어음 받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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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지키기 위해 이태원 참사 악용"
"장제원, 총선 승리 위한 좋은 파트너"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전날 국회를 통과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느냐는 질문에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 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린 것이기 때문에 답변할 필요조차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9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 김기현과 함께하는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대토론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1 photo@newspim.com

국회는 지난 11일 본회의를 열고 이상민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가 진행될 예정인 상태에서 이 장관의 해임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규탄시위를 하고 투표에 불참했다.

김 의원은 '이 장관의 처신에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겠나'라는 질문에 "사건 사고의 발생하고는 사실 관계가 없는 것"이라며 "사고의 발생 원인이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그거하고는 별개의 문제로 그 후에 발언에 있어서 국민들이 듣기에 별로 좋지 않은 발언이 있었다는 것이 해임건의안이 된다는 건 황당한 이야기"라고 일갈했다.

그는 "국정조사는 왜 참사가 생겼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인지 규명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목적은 온데 간데없고 오로지 이태원에서 생긴 이 안타까운 참사를 정치적 목적에 악용하기 위해 계속해서 이슈 던지기만 한다"며 "결국 이재명 지키기 위해 계속 이태원 참사를 악용하는 것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4일 본회의에서 이태원 국정조사 표결에 반대표를 던졌다. 이밖에 친윤계(친윤석열계)로 꼽히는 장제원·윤한홍·이용 의원 등 다수 의원들이 반대하거나 기권표를 행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반대 표결을 한 이유에 대해 "각자 가지고 있는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것이고,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 1년 동안 원내대표를 맡아서 민주당과 수없이 많은 협상을 하며 느꼈던 것은 민주당은 말로 하는 것은 전부 부도어음이었다"라며 "심지어 합의서에 도장을 찍어 서명가지 다 해놓고 나중에 딴소리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말로는 예산안을 다 처리하고 (국정조사를) 한다고 했는데, 처리 하지도 않은 예산은 법정 기일을 다 넘겨서 15일에 할지 말지도 모르는 상태로 해놓고 이재명 예산을 처리하겠다고 떠들고 있다"라며 "그래서 결국 현금 주고 부도어음 받은 꼴이 날 것이라는 우려를 개인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권은희 의원이 전날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에 참여한 것에 대해선 "권은희 의원이 우리당 의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분이 아직 우리당 당적을 갖고 있다는 게 몰상식하다고 생각한다"며 "비례대표가 당의 소신을 못 따르겠으면 당을 떠나야 하는데, 국회의원은 계속 하고 싶으니 제명을 해달라는 것이다. 가장 비양심적이고 몰상식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가세지계(가치·세대·지역·계층)'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국 당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가세지계의 의미에 대해 "우리 당이 우파를 지향하지만 세상에 여러 가지 변화가 오면 그것에 맞춰 정강정책도 좀 더 좌클릭해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며 "세대의 지지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도 취약지역에 대한 지지확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소득 계층도 노력해야 한다는 뜻으로 우리 당의 지지세를 넓히기 위해 지향해야 할 네 가지를 요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최근 주호영 원내대표가 총선 승리를 위해 수도권이 키를 갖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당연한 거 아니겠나. 다만 수도권 출신이 대표가 되면 총선에 이겨야 하는데, 2년 반 전 당 대표가 황교안 전 대표였다. 수도권 출신이었는데 참패했다"라며 "18대, 19대 총선에선 강재섭·박근혜 전 대표였는데 압승했다. 당 대표의 출신 지역을 갖고 얘기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강조했다.

최근 윤핵관 핵심인 장제원 의원과 '김장연대'설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선 "장제원 의원을 포함해 많은 의원들하고 계속 만나 의논하고 있다"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갖기도 했다. 이에 윤심(尹心)이 김기현 의원에게 쏠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제가 할 일은 대통령하고 충분히 소통하며 당내 여론을 잘 수렴하고 민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당을 이끌어야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듣기도 하고 민심이나 당에서 돌아가는 얘기들을 전달하면서 충분한 공감과 소통을 이뤄가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친윤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당에 친윤이 아닌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유승민 전 의원이 있지 않냐는 물음에 "평가에 따라서 반윤이라고 하던데, 유 전 의원도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바랄 것"이라며 "친윤, 반윤 용어 보다 각자 주자들의 소신과 철학에 따라 그 사람의 상품으로 평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당대회 룰 변경에 대해선 "선수가 룰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다만 우리당 당원들은 당비를 내고 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왜 권리를 존중하지 않느냐는 지적들이 많다. 그런 점들을 당 지도부가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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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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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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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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