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창원시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가족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9일 기념식에는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에 힘써온 모범 다문화가족, 봉사자, 활동가 등 유공자 시상과 이야기가 있는 샌드아트 공연, 부대행사(포토존, 놀이체험 등)가 마련됐다.
10일 오전에는 가족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창원LG세이커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밖에도 1일부터 8일까지 SNS와 온라인 구글폼을 활용해 '가족화합 이벤트'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OX 퀴즈 ▲숨은 단어 찾기 ▲센터 참여 소감 댓글 달기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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