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체험·홍보마당 등 미래교육 공감의 장 마련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9일까지 호텔ICC와 박람회 누리집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교육 더 나은 미래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교육변화에 대해 공감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성장하는 장이 마련됐다.
![]()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9일까지 호텔ICC와 박람회 누리집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12.09 jongwon3454@newspim.com |
학술마당에서는 대전교육정책 학생 토론회, 대전미래교육 특강,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발표회 등 16종 28개의 포럼과 워크숍, 특강, 컨퍼런스 등 현장 및 온라인으로 운영돼 대전교육정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전미래교육의 방향을 공감·상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체험마당에는 창의체험, 창업체험, 안전체험, 세계시민교육 실천 체험, 에듀힐링체험, 진로체험, 노벨과학 포스터 발표회 등 7종 6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됐다.
홍보마당에서는 5개의 홍보부스와 온라인 홍보관에서 대전교육정책과 사업을 홍보했으며 공보관에서 운영한 1일 아나운서 체험과 유퀴즈 교육회복 놀이활동, 고교학점세 5행시 이벤트 등 많은 학생과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끝으로 폐막식에서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감사 인사와 함께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대전교사오케스트라의 예술공연이 진행됐다.
윤기원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대전행복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교육가족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에 역점을 두고 교육가족과 소통·협력하면서 교육현장의 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