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단양군을 방문해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단양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중부내륙시대 선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8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단양군청을 방문해 도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2022.12.08 baek3413@newspim.com |
이어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 조기 배치 ▲전천후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신규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주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영환 지사는 "도민을 신나게 도정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단양군의 현안사업은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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