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7일 오후 11시35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영통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었다.
수원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수원소방서] 2022.09.23 1141world@newspim.com |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주택 4층 세대 내 안방 전기장판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A씨가 다치고 거주민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안방 내부 80㎡ 및 냉장고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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