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이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이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 겨울방학 시즌에 어울리는 광고 소재 ▲ 상시 활용 가능한 광고 소재 등 두 가지 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골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광고 포스터와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공모전에는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인하대학교의 광고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별로 팀을 이뤄 총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크래프톤은 이달 1일 역삼 오피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 팀에게 총 300만원의 상금과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삼뚝(3레벨 헬멧)' 모양으로 제작된 트로피가 수여했다. 수상은 연세 2팀이 1등을, 서강 2팀이 2등을, 인하 3팀이 3등을 차지했다.
[사진=크래프톤] |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유머가 반영된 마케팅 전략으로 MZ 세대와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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