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1일 폐목재 활용 청년일자리 창업지원사업의 결실인 청년 사회적기업 '㈜숲과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주)숲과함께 현판.[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2022.12.02 onemoregive@newspim.com |
2일 영동에코발전본부에 따르면 ㈜숲과함께는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영동대학교,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목공방 프로방스의 협력·지원으로 탄생한 청년 사회적기업이다.
이 기업은 강릉-동해 산불과 태풍, 장마로 발생한 폐목재를 도마나 목부작 등 부가가치 상품으로 업사이클링해 판매한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발굴, 폐목재 수거를 통한 화재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연속된 재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폐목재 활용 일자리창출 관련 산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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