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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여유" 동서식품 '맥심 플랜트' 방문객 8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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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맥심 브랜드 체험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선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플랜트(Maxim PLANT)'가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플랜트는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의 브랜드 체험관이다. 2018년 4월 오픈 후 4년간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10월까지 약 80만명에 이를 만큼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맥심 플랜트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 애호가를 대상으로 커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지하 2층 아카데미에서 커피 한 잔이 나오는 전 과정을 소개하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맥심 플랜트 전경 [사진=동서식품]

맥심 플랜트는 지난 6월 MBC FM4U와 함께 1층에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동서식품이 MBC와 공동 기획한 이번 팝업 스튜디오는 커피와 음악, 라디오, 그리고 맥심 플랜트라는 문화 공간의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아나운서 정지영의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와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 진행하는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 등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작성한 사연과 신청곡 소개 및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맥심 플랜트는 맥심 브랜드의 각종 마케팅 활동의 장(場)으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2018년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 팝업스토어와 2019년 맥심 카누라떼 신제품 출시 기념 '카누 스위트 카페' 등이 대표적이다.

점차 고급화·다양화되는 국내 소비자의 취향에 발맞춰 선보이는 맥심 플랜트만의 메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자랑 중 하나다.

올 가을을 맞아 선보인 한정 'Fall Blend'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밀크 초콜렛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커피믹스 '맥심 슈프림골드'를 사용해 만든 '맥심 슈프림골드 아인슈패너'는 진한 커피 맛,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의 '맥심 슈프림골드'를 크림과 함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이다.

'공감각 커피(Synethesia Coffee)'도 맥심 플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소셜 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맥심 플랜트 3층에 마련된 브루잉 라운지(The Brewing Lounge)'에서 제공하는 공감각 커피는 일반 소비자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스페셜티 커피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메뉴다. 공감각 커피 전용석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의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16종의 커피 중 하나를 추천해준다.

이때 해당 커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시와 음악을 제공하는데, 음악은 공감각 커피 전용 좌석에 마련된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다. 커피를 미각, 후각 뿐만 아니라 청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셈이다.

김지현 동서식품 팀장은 "맥심 플랜트는 동서식품이 지난 50여년 걸쳐 쌓아온 커피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 맥심이 지향하는 '더 좋은 커피 문화'를 전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기존에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던 다양한 커피 경험과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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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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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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