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보건소 강당에서 지역주민의 신체단련과 심신안정을 위해 운영한 '총명한 백세 기공체조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10개월간 기공체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주2회 교육을 진행했다.
백세 기공체조교실 수료식[사진=진안군] 2022.11.23 lbs0964@newspim.com |
기공체조교실은 노년기 건강유지와 기공수련을 통해 신체의 기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군은 이번 한방기공체조교실 참석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음에 따라 자체적으로 내달과 내년 1월에도 매주 요일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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