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경기 평택시 오성면 이장들이 17일 레미콘공장 오성면 이전 반대를 외치며 평택시청 로비 앞에서 릴레이 1위 시위에 들어갔다. 이장들은 "오성화력발전소와 장례식장 등 주민기피시설이 들어서 있고 여기다 레미콘 공장까지 들어 올 경우 비산먼지, 소음, 악취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은 더욱 저하될 것"이라며 강하게 성토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레미콘 공장 이전 철회 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2.11.17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