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김 여사도 악수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대통령실은 15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코로나 19확진과 관련해 문의가 있어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훈센 총리는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앞서 캄보디아 방문 당시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김 여사 역시 훈센 총리와 지난 12일 갈라 만찬장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2.11.14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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