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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11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투자유치 출장

기사입력 : 2022년11월09일 11:27

최종수정 : 2022년11월09일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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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기업투자 유치차 가고시마 시에 위치한 ㈜일본위생센터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은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합의했던 ㈜일본위생센터의 친환경 제품 생산 및 판매 거점 조성 협력을 위해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과 주요 상품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는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도 함께 한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앞둔 29일 동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88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2022.09.29 jongwon3454@newspim.com

1972년 설립된 ㈜일본위생센터는 천연 화산재를 활용한 천연 건축재와 천연 단열페인트, 트램 트랙베드 등 친환경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박 청장은 12일 오전 가고시마현청을 방문해 시오타 고이치 현지사를 예방한 뒤 곧바로 ㈜일본위생센터 가고시마 지사를 방문해 생산 공장과 노천 화산재 채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주력 제품인 트램 트랙베드와 옥상정원, 육교 잔디가 설치된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투자유치 활동 외에도 관광자원 현장 방문을 통한 벤치마킹을 위해 가고시마의 지역특산품인 고구마 소주 개발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기업 유치 출장을 동구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아울러 가고시마 현청 방문을 통해 우호 증진 및 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동구의 밝은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29일 동구는 (주)일본위생센터와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천연화산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과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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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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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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