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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미 중간선거, 증시 랠리 촉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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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비관론자 윌슨 "공화당 승리 시, 국채 금리 내리며 미 증시 랠리 보일 것"
바이든 대규모 재정정책 제동→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할 것
연말 S&P500지수, 지금보다 최대 10% 추가 상승 전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 월가의 대표 비관론자로 꼽히는 마이크 윌슨 모간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미국의 중간 선거를 기점으로 미 증시가 최대 10% 오르는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을 언급했다. 윌슨 CIO는 올해 주가 하락을 정확히 예측한 월가 전문가 중 하나다.

7일(현지시간) 투자보고서에서 윌슨 CIO는 중간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공화당이 상·하원 중 적어도 한 곳은 장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이는 미 국채 금리를 끌어내리고 미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기에 충분한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했다.

미국 워싱턴DC 캐피톨힐에 있는 연방 의회의사당. 2022.06.09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공화당 양원 장악시 바이든 대규모 재정정책 제동...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할 것

현지 시간으로 8일 열리는 중간선거에서 미국은 연방 상원 의원 100명 가운데 35명과 하원의원 전원(435명), 36개 주(州) 주지사 등을 새롭게 선출할 예정하게 된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종 여론 조사에서 공화당에 대한 지지율이 민주당을 소폭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하원이 모두 공화당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윌슨 전략가는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주목하며 공화당이 이번 선거에서 확실히 앞선다면,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해온 대규모 재정정책에 제동이 걸리며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의 예산 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미국의 10년물 국채가 랠리(국채금리는 하락)를 보이며 증시의 상승을 도울 것"으로 예측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 추이, 자료=CNBC] 2022.11.08 koinwon@newspim.com

올해 들어 미국의 국채금리는 증시의 향방을 예고해주는 일종의 선행지표 역할을 했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뒤따라 증시가 하락하고 국채금리가 떨어지면 얼마 뒤 증시가 상승하는 패턴이 이어져왔다. 

다만 윌슨이 이끄는 모간의 전략팀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행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돼 있어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국채 시장의 변동성은 점차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략적으로는 미 증시의 강세장을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말 S&P500지수, 지금보다 최대 10% 추가 상승 전망

이들은 연말 S&P500 지수 전망치로는 4000~4150으로 제시했다. 4일(금요일) 종가인 3770.55 대비 최대 10% 추가 상승을 예상한 셈이다.

다만 모간의 전략가들은 S&P500지수가 예상과 달리 하락하면 3625~3650 선에서 손절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35%에서 신고점을 경신하면 미 증시 상승 베팅에서 손을 떼야 한다면, 그럴 경우 S&P500 지수도 3950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또 다른 월가 투자은행 JP모간 역시 미 국채 금리가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미 증시의 단기 전망에 대해 낙관했다.

JP모간의 전략팀은 이날 투자노트에서 비관적인 투심, (증시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계절적 요인 등을 이유로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S&P500 지수 지난 1년 추이, 자료=CNBC] 2022.11.08 koinwon@newspim.com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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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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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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