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핌] 전경훈 기자 = 27일 오후 1시 41분께 전남 담양군 창평군의 한 식품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건물 구조 탓에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7일 오후 1시 41분께 전남 담양군 창평군의 한 식품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사진=양일옥 독자 제공] 2022.10.27 kh10890@newspim.com |
창고 내부에는 종이상자와 비닐 포장재 등이 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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