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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잔당샤타르 몽골 의장과 회담..."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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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타르 "몽골 국회 차원에서 특별히 관심" 화답
한·몽, 희소금속 협력센터 ODA 사업 협의 진행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을 만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요청을 하며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잔당샤타르 의장을 만나 현지기업 애로해소·희소금속 개발·기후변화 대응 등 경제협력 강화, 의회 및 소속기관 간 협력, 2030부산세계엑스포 지지 요청 등 폭넓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몽골 국회의장의 방한은 지난 2014년 엥흐볼드 전 국회의장 이후 8년 만이다.

김 의장은 "세계적인 자원부국인 몽골과 제조업이 발달한 한국 사이의 경제협력이 강화될수록 양국 관계가 긴밀해질 것"이라며 "잔당샤타르 의장에게 몽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안정적 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정의 제·개정, 희소금속 협력센터 조성 ODA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양국 정부가 희소금속 협력센터 조성을 위한 ODA 사업을 협의하고 있다"며 "몽골에 풍부한 희토류 자원과 한국의 제련·선광 기술을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므로 이 사업에 대한 의장님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현재 양국 정부가 희소금속 협력센터 조성을 위한 ODA 사업을 협의하고 있다"며 "몽골에 풍부한 희토류 자원과 한국의 제련·선광 기술을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므로 이 사업에 대한 의장님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샤타르 의장은 김 의장의 요청에 "한국 기업은 몽골의 무역 등 경제활동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이기 때문에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에 몽골 국회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몽골의 조기지지를 요청했다.

그는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두 번째로 큰 환적항이자 풍부한 국제행사 경험이 있으며, 한국 도시 중 가장 빠르게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고 있다"며 "몽골의 부산엑스포 조기 지지를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잔당샤타르 의장은 이에 "몽골 국회 차원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회담에는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김두관 의원(한-몽 의원친선협회 회장), 전혜숙·송갑석 의원,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조구래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몽골 측에서는 자미양 뭉흐바트 몽-한 의원친선협회 회장, 후렐바타르 볼강토야 몽골인민당 원내대표,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혁신 및 디지털 정책위원장, 첸드 산닥-어치르·바트투무르 엥흐바야르·부흐촐로 푸렙도르지 의원, 남스라이 바트다와 통계청장, 에르덴척트 사랑터거스 주한몽골대사가 자리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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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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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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