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성수동서 'PUURIVATE PARTY' 열어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NFT 홀더 파티를 연다.
신세계는 오는 21일과 22일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NFT 홀더만을 위한 'PUURIVATE PARTY'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NFT 홀더만을 위한 커뮤니티 행사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파티 중 옆사람과 SNS 계정 맞팔로우하기, 홀더간 가위바위보 게임, 조별 미니게임 등으로 홀더 간 교류를 유도한다.
[사진=신세계] |
특히 신세계가 이번 파티를 위해 준비한 '푸카칩(푸빌라칩)'은 파티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로 각종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획득된 푸카칩은 추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랜덤박스를 구매하는 데 활용된다.
신세계는 최대한 많은 홀더가 서로 간 친해질 수 있도록 파티 참여 인원도 사전 선착순 응모를 통해 진행했다. 사전 인원 선정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됐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추후 시즌성을 감안한 신규 페스티벌 등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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