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클루시브 티셔츠 및 토트백 공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출점 예정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삼성물산의 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첫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니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중심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로, 지난 2020년부터 비이커를 통해 운영을 이어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삼성물산] |
가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MZ세대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되는 재생 소재를 사용했고, 라이브 콘텐츠 디지털 스크린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가니는 매장에서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과 스마일리 프린트를 활용한 익스클루시브 티셔츠·토트백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비이커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의 전문몰 SSF샵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매력적인 코펜하겐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구하며, MZ세대가 열망하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