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경북 울진군 부구리 앞 바다 해안 절벽에 해국(海菊)이 보랏빛 속살을 열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해국은 바닷가 절벽에 자생하며 7~11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해국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주로 분포하며 울진의 나곡리, 부구리, 죽변리, 산포리, 기성리 등에 무리지어 자생한다.2022.10.10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10월10일 16:04
최종수정 : 2022년10월10일 16:04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경북 울진군 부구리 앞 바다 해안 절벽에 해국(海菊)이 보랏빛 속살을 열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해국은 바닷가 절벽에 자생하며 7~11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해국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주로 분포하며 울진의 나곡리, 부구리, 죽변리, 산포리, 기성리 등에 무리지어 자생한다.2022.10.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