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 한도는 50만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3.5%다. 계약기간 중 기업은행 6개월 이상,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실적 보유 시 연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기업 임직원은 연 0.5%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모두 받으면 이 적금상품 금리는 연 5%까지 오른다.
IBK기업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상품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조건없이 특별우대금리 1%포인트를 제공한다. 특별우대금리까지 더하면 최고 연 6% 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그밖에 IBK기업은행은 상품 가입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어학과 요리 등 다양한 학습과정 및 이벤트 참여 가능한 IBK사이버문화센터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IBK기업은행] 2022.10.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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