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형준 부산시장, 대통령 특사단 합류…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미국 마이애미, 파나마에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대통령 특사단에 합류해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유치 교섭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박 시장은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엘살바도르에서는 부켈레 대통령, 우요아 부통령을 코스타리카에서는 차베스 대통령, 안드레 외교장관을 만났다.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8일 엘살바도르에서는 부켈레 대통령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2.10.03

이 자리를 통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과 의지를 전달하고 그간 양국이 이룩한 다양한 협력관계 발전성과를 높게 평가하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과정을 계기로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엘살바도르 우요아 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세계 유일의 유엔(UN)평화공원이 있는 도시로서 부산시와 부산시민들은 한국전쟁 당시 엘살바도르의 재정지원에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 부산과 엘살바도르 간 장기적 공동이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커피산업과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블록체인과 같은 디지털 금융협력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나아가 엘살바도르 공무원과의 인적자원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갈 것 또한 제안했다.

이어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만나 부산시가 발전해 온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지향적 발전 계획,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로서 장점과 준비 현황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가 하면 부산시와 엘살바도르 간 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큰 만큼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한국과 엘살바도르는 친구이자 파트너로 양국이 계속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히며,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다룰 환경, 디지털 기술, 불평등 대응 등의 주제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부산이 세계박람회 유치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도시라는데 동감했다.

박형준 시장 등 대통령 특사단은 현지시각으로 29일부터 안드레 코스타리카 외교장관과 면담하며 코스타리카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안드레 장관은 코스타리카와 한국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법치주의, 인권존중, 다자주의, 경제사회 발전의 필요성 등 공유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언급했다.

유명환 특사는 올해는 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며, 전통적인 우방국인 코스타리카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도 코스타리카 진보지수가 중남미 국가 중에서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런 측면에서 코스타리카와 대한민국, 부산과 코스타리카가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훌륭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드레 장관과의 면담 이후 대통령 특사단은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유명환 특사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실질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한반도 문제에 있어 늘 대한민국 정부를 지지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 시장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도시 부산의 장점을 적극 설명하고 조선·관광·영화·문화·반도체 등 코스타리카와 연관성이 높은 분야에서 협력을 제안했다.

대통령 특사단은 "이번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관계의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됐다"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와 실질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