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일 오후 1시4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한 건물 계단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작업자는 사고 건물 계단에서 작업을 하다 2m 아래 3층 계단으로 추락했다.
분당소방서 서현119 안전센터 전경. [사진=분당소방서] 2022.09.11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다친 작업장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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