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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기업'에 선정

기사입력 : 2022년09월27일 15:23

최종수정 : 2022년09월27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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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 인정, 최고 등급 부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올해 처음으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 5년간 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산정하는 지표다.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면 공정위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부여받는다.

롯데GRS 사옥 전경 [사진=롯데GRS]

롯데GRS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기업·소상공인·청년 등 전방위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중소기업의 햄버거 빵 납품을 위한 판로 개방을 시작으로 제주농가 친환경 커피비료 무상지원, 청년희망나눔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또 2019년 가맹점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2020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의 성장은 가맹점, 협력사와의 긴밀한 신뢰를 밑바탕으로 공동 성장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동반성장 기틀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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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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