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정연휘 시인이 제22회 최인희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연휘 시인.[사진=동해예총] 2022.09.26 onemoregive@newspim.com |
26일 최인희 문학상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88년 문학정신으로 등단한 정연휘 시인은 두타문학회 창립동인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정연휘 시인은 시집으로 '해문밖에서', '눈 속의 새 한 마리'외에 시선집 '정신의 길따라' 등을 집필했으며 전국 지방문협 최초로 '삼척문학통사'를 주간해 책임 발간하면서 지역문학발전의 백미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연휘 시인의 제22회 최인희 문학상 수상작품은 시집 '정신의 길'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동해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