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이 23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열린 우루스 퍼포만테 런칭 기념 행사에서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이전 모델 대비 16마력(CV) 상승한 666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3초에 불과하다.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2.9m에 불과하다. 운전석 내부에는 우루스 퍼포만테만을 위한 새로운 육각형 시트 스티칭 디자인이 가미된 네로 코스무스(검정색) 알칸타라 가죽이 기본으로 적용됐다.2022.09.23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