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22일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콘텐츠 '기계 혁명 : 개전'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폭룡왕 바칼'의 궁을 지키는 3마리의 용 '광룡 히스마', '사룡 스피라찌', '냉룡 스카사'를 만나는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를 추가했다.
최대 4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으로 ▲신규 융합 방어구 부위별 5종 ▲신규 고유 에픽 무기 3종 ▲무기 제외 부위별 고유 에픽 장비 1종씩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
넥슨은 기계 혁명 : 개전과 폭룡왕 바칼의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에 웹툰도 공개했다. 웹툰은 만화 '팔용신전설', '천랑열전'을 그린 박성우 작가가 제작했으며, 천계 연합군이 결성되던 때의 스토리를 담았다. 아울러 넥슨은 기존보다 확장된 배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 옵션에 '와이드 모드'도 추가했다.
한편 넥슨은 신규 콘텐츠 추가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특정 일일 및 계정미션을 완료하면 '골든 베릴', '1회용 장비 옵션 레벨 성장권', '1회용 장비 옵션 레벨 이관권' 등을 제공하는 '성자의 증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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