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김주현 금융위원장 "개인·기관 공매도 규제 차별 없도록 노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주현 위원장, 21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서 답변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 담보비율과 상환기간을 완전히 똑같이 하기는 쉽지 않다"며 "다만 가능하면 개인투자자들에 차별이 없도록 조금씩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공매도 제도 개선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0 photo@newspim.com

조 의원은 "우리나라 개인투자자 비중이 1300만명 정도로 거의 집집마다 한 사람 정도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외국과 다른 점은 우리나라는 직접적으로 사고팔지만 다른 국가들은 보통 펀드를 통해 (투자를) 한다"며 "그렇다면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불법 공매도 등 공매도 제도가 억울한 부분도 있을 텐데, 이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자고 하는 데 대한 정부의 입장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코스피 시장의 경우 개인투자자 비중이 68%정도로 미국, 일본보다 높은 수준이고 시장에서 공매도와 관련해 불신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최근 대통령도 자본시장에 불신이 있으면 건전한 시장발전이 힘들다 말했고 7월 말 금융당국과 거래소, 검찰 합동으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합대책은 거래소 뿐 아니라 감독당국도 불공정 거래 단속을 강화하고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는 내용이며 실제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이 "하지만 한 증권사가 6조원에 가까운 불법공매도를 했음에도 과태료가 8억원 정도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처벌은 안된다"고 지적하자, 김 위원장은 "지난해 4월 불법공매도의 처벌규정이 강화됐다"며 "우려사항을 감안해 제대로 운용하겠다"고 했다.

조 의원은 또 "우리나라는 개인투자자들의 담보비율이나 상환기간이 다르게 적용된다"며 "미국·일본처럼 개인과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을 모두 동일하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도개선을 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월 말 제도개선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 거래를 할 때 담보비율을 낮췄다"며 "아무래도 기관끼리 거래할 때는 거래량이나 상호간 신용도가 개인하고는 다를 수 밖에 없고, 기관간 증권시장 또는 자본시장에서의 거래는 국제적인 표준약관이 있어 그런 국제적인 거래질서 등을 무시하고 개인과 완전히 똑같게 하기는 쉽지 않다"고 했다.

그는 이어 "개인투자자들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개인투자자도 차별이 없도록 조금씩 제도 개선을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