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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둘' 오늘 첫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박민영·고경표·김재영 삼각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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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하와이 같은 곳에서 '비치 웨딩' 하고 싶다"
고경표 "스무살부터 혼자 살았지만 늘 친구 있어, 집이 곧 과방"
김재영 "결혼식 로망은 뷔페 나오는 곳이면 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오늘 9월 21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세 주연 배우, 박민영, 고경표, 그리고 김재영의 트리플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공개됐다.  

세 사람은 각각 계약결혼 마스터 '최상은', '상은'의 5년차 장기 고객 '정지호', 그리고 새 고객이자 톱스타인 '강해진' 역을 맡았다. 극중 박민영은 월· 수·금요일에는 정지호와, 화·목·토에는 강해진과 계약 관계를 맺으며, 점점 정들고 사랑에 빠지는 '격일 로맨스'를 선보인다.

배우 박민영은 "지호가 저를 불편하게(떨리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해진은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남자"라고 소개하며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의 부부 연기를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계약결혼으로 두 남편 사이를 오가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으ㅢ 세 주인공. 왼쪽부터 고경표, 박민영, 김재영 [사진=코스모폴리탄] 2022.09.21 digibobos@newspim.com

드라마의 메인 카피는 "아주 잠깐 '결혼'이 필요한 순간, 완벽한 비혼을 위한 시크릿 솔루션!"으로, '비혼주의자'들이 주인공인 셈이다. 결혼을 원치 않는 세 사람이 부부 관계를 연기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결혼과 비혼 사이에서 입장이 어떠하냐"는 질문에 남자들은 "결혼은 하면 하는 것? 꼭 해야할 이유는 없고, 살면서 겪은 일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고경표), "원래 결혼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다"(김재영)이라 답했다.

워커홀릭으로 알려진 박민영은 "주변 사람들은 내가 당연히 비혼주의일 거라 생각하더라. 일을 쉰 적이 거의 없으니까. 동화 같은 이야기지만, 누군가를 만났을 때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이 온다면 나도 결혼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만약 결혼식을 한다면 "하와이 같은 곳에서 소규모 비치 웨딩을 하고 싶다. 정말 가까운 사람끼리 모여 밤새도록 술 마시고 춤 추면서 노는 자유롭고 로맨틱한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라고 로망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 로망에 대한 물음에 김재영 배우는 "뷔페 나오는 곳이면 된다. 코스요리는 싫다"라는 소박한 답변으로 일동을 웃게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김재영과 박민영 [사진=코스모폴리탄] 2022.09.21 digibobos@newspim.com

세 사람은 반대로, '만약 비혼으로서 1인 가구로 평생을 산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친구다. 20살 때부터 혼자 살았으니까 혼자 산 지 꽤 오래 됐다. 그런데 주변에 늘 친구가 있었다. 집이 곧 과방이었다(웃음)"(고경표), "역시 친구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김재영) "나한테는 동네다. 태어나 사는 동네가 바뀐 적이 거의 없다. 외딴 곳에 홀로 떨어져 사는 느낌보다 눈에 익은 곳에 살면 외로움이 덜하지 않을까 싶다"(박민영) 이라고 답했다. 

특히 박민영은 "몇 달 전에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다. 지금까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달려왔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대해 얘기했다. "평소 하나하나 다 나를 위해 (시간을) 쓰려 한다. 먹는 것도 내가 먹고 싶은 거, 나한테 좋은 걸 내가 원하는 시간에 먹는다.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서 산책하고 싶을 때 나가고, 그런 (소박한) 것 하나하나가 나한테 힐링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속 내를 내놓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박민영과 고경표 [사진=코스모폴리탄] 2022.09.21 digibobos@newspim.com

이어 고경표 배우는 "전역하고 8개월만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군대 전후로 사건이 많았다"라며 "사람이 좀 다치고 잃어봐야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는 것 같다. 짜증나는 일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마음을 갖는 것도 부질 없게 느껴진다. 그저 지금 행복하면 된다"라며 삶에 대한 시각을 밝혔다.

"(행복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예를 들어 맛있는 걸 사먹으면 '나 지금 이거 엄청 행복한 거야'라고 스스로 느끼는 게 중요하다"라며 자신만의 비결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모델 출신이자 대식가로 알려진 김재영은 공감하며 "처음 집에서 나와 독립했을 때, 서브웨이와 버거킹 두 곳에서 연달아 식사를 한 적 있다. 서브웨이 30cm를 먹고 버거킹에서 버거를 먹고 있으니 너무 행복했다. 오랫동안 생활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밥 두 번 먹는 건 사치라고 생각했었다"라는 일화를 밝혔다.

'결혼'과 '비혼'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인생 전반에 대해 세 사람과 나눈 솔직한 대화와 더 많은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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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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