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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與, 새 원내사령탑에 주호영 선출...'예상 밖 접전' 속 안정감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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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106표 중 61표 얻어...李 42표로 선전
'이준석 리스크' 혼란 속 다시 한번 중책
"권성동 원내대표 잔여임기만 맡겠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원내사령탑에 이름을 올린 주호영 원내대표가 19일 여소야대 정국 돌파를 위한 원내 협상 지휘와 함께 이준석 전 대표의 계속되는 가처분 신청 등 리스크를 해소해야 할 중책을 맡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에 주호영 의원을 선출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19 photo@newspim.com

권성동 원내대표가 중도 사퇴하면서 치러진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5선 주호영 의원과 재선 이용호 의원의 2파전이 전개됐다. 주 의원은 투표 결과 61표의 과반 득표를 하며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총 투표 106표 중 이 의원은 42표를 얻으며 주 원내대표를 추격했으나 이변을 일으키기까진 역부족이었다. 무효표는 3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주 원내대표는 다시 한번 교섭단체 대표로서 국회 운영에 관한 책임과 최고 권한을 갖게 됐다. 당 내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변화보다는 '안정감'을 택한 셈이다. 

주 원내대표는 결과 발표 후 당선인사를 통해 "이용호 의원이 당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것도 당의 역동성을 삼아 우리 당이 더욱 역동적이고 하나가 되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말씀했지만 백드롭처럼 '다함께 앞으로 나가는' 그런 당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하고 (원내대표로서) 1년을 해봤기 때문에 특별히 발표문 외 따로 드릴 말은 없고, 원내대표실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언제든 찾아주시고 상의해주시면 같이 하겠다. 제가 당을 앞장서서 이끈다는 생각은 안 한다"고 덧붙였다.

주 원내대표는 또 "일본 속담에 세 사람만 모여도 운수, 지혜가 생긴다는 말이 있다"며 "여러 사람이 모여 논의하고 상의하면 가장 좋은 방안이 나온다. 언제든 상의를 해서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선출 후 기자들을 만나서도 "우선 당이 안정돼야 하고 외연 확장을 통해 지지율을 올려야 한다. 당장 정기국회 관련 현안은 압도적 다수 야당의 공세를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 그게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이준석 전 대표와 관계로 당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서 "제가 판단하기엔 하나가 됐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많이 어려운 것 같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19 photo@newspim.com

당내에서는 이른바 '이준석 리스크'의 지속과 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동반하락하는 현상과 관련해 하루라도 빨리 당 내홍을 봉합할 수 있는 적임자로 주 원내대표를 추대하자는 목소리가 높았던 상황이다. 대구·경북(TK) 지역 5선 출신인 주 원내대표의 중량감과 경륜에 더불어 직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점, 일부 친윤(친윤석열)계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세론을 일찌감치 굳혔던 점이 대세론의 배경으로 꼽혀왔다. 주 의원은 2020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시절에도 원내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주 원내대표는 앞서 정견발표를 통해서는 "안타깝게도 우리당의 위기가 완전히 수습되지 않았다"며 "첫째는 당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비대위원장님과 함께 이준석 전 대표와의 송사문제를 정리하고 비어있는 당직들을 능력에 맞게 공정하게 채워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둘째는 정기국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이라며 "국정감사에서는 민주당의 무리한 폭로와 공세들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고, 예산심의에서는 내년 정부사업에 꼭 필요한 예산들을 반드시 챙기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호남동행, 약자와의 동행, 양극화 문제 해결, 청년들을 위한 정치 등에도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어 지지부진한 지지율도 회복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대통령실과 정부에 대해서 건강하고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해 설익은 정책들이 무분별하게 발표되지 않도록 하고, 원내지도부이기는 하나 차기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는데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계파정치와 편가르기가 없어져야 하고 공정한 공천제도의 시행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당의 혁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혁신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원내대표와 경쟁을 펼쳤던 이 의원은 정견발표에서 "여기 계신 115명 국회의원 가운데 제가 당적 보유기간 가장 짧지만 그러나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은 가장 절실한 사람"이라며 "저는 호남서 정책 자산을 버리고 정권 교체를 해야겠단 일념 하나로 넘어왔다. 호남에 지역구를 둔 제가 고뇌 끝에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님과 국민의힘이 실패하면 저는 돌아갈 곳이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저는 당내 아무 계보도 세력도 없는 사람이다. 어느 분하고도 아무런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다"며 "오로지 당을 변화시키고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절박감과 순수한 마음으로 출마했다. 퇴로가 없었다"고 했다. 퇴로가 없었다는 것은 주 원내대표에 대한 추대론이 앞서 대두됐던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다만 이 의원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이 유의미한 득표를 기록하면서 친윤계의 구심력이 다소 약화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고개를 들고 있다. 

주 원내대표의 대세론 속 도전장을 낸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 의원은 전북 임실·순창·남원을 지역구로 하는 당내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의원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아침까지 (원내대표 도전을 두고) 고민했다"며 "죄를 지은 생각도 들었다. 제가 잘못 출마했나. 제가 돈키호테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이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 결과 발표 후 기자들을 만나 자신의 득표수와 관련해서는 "바닥에 깔려있는 민심은 그렇게 자리매김하고 있었다고 본다"며 "원내대표 경선이 국민의힘에 새 희망을 만들어줬다.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 통해 우리 국민의힘이 더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함께 노력해서 국민의힘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돕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주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전임 권성동 원내대표의 잔여임기 범위 안이다. 원내대표 임기는 1년이지만 당초대로 하면 내년 정기국회 기간 중 새 원내대표를 선출해야 한다. 권 전 원내대표의 임기는 내년 4월 7일까지였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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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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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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