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크립토뱅크 델리오가 오는 22일 안유화 교수를 초청해 '델리오 위클리 아카데미' NFT 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교수인 안유화 교수는 국내 손꼽히는 글로벌 금융 전문가다. 안 교수는 'NFT 투자가치'를 주제로 이번 특강을 통해 최근 스타벅스를 비롯 글로벌 기업들이 신사업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NFT에 대한 설명과 NFT 투자를 위한 가치판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NFT와 관련된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델리오 위클리 아카데미는 델리오와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델리오 회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은 물론 △인문 △사회 △예술 △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커리큘럼으로 이뤄진다. 업계관계자부터 교수, 작가, 언론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며 매회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강은 강남 테헤란로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한 '델리오 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델리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델리오 관계자는 "최근 NFT를 통한 아트테크, PFP 등이 인기를 끌며 재테크의 한 분야로 성장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분들이 NFT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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