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6일 대체로 흐리겠다.
16일 새벽(0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경상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안개 낀 울진 남대천. 2022.09.15 nulcheon@newspim.com |
또 이날까지 대구와 경북권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가 21도, 경북 안동은 19도, 포항 22도, 울릉.독도는 2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9도, 안동 28도, 포항 26도, 울릉.독도는 25도로 예측됐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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