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2년09월14일 11:35

최종수정 : 2022년09월14일 11:35

대전시 9월 30일자 인사

<전 보>

◇ 국장급(3급)
▲전략사업추진실장 정재용 ▲경제과학국장 김영빈 ▲행정자치국장 임묵 ▲문화관광국장 문인환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복지국장 지용환 ▲철도광역교통본부장 조철휘 ▲인재개발원장 김기환

◇ 과장급(4급)
▲균형발전담당관 김태수 ▲법무규제담당관 박도현 ▲도시브랜드담당관 이길주 ▲재해예방과장 김영환 ▲산업정책과장 남시덕 ▲특화산업과장 우준호 ▲스마트도시과장 최교신 ▲산업입지과장 최종문 ▲기업투자유치과장 박영민(의회 전입) ▲창업진흥과장 김영진 ▲일자리경제과장 오세광 ▲과학협력과장 전일홍 ▲소상공정책과장 유철 ▲에너지정책과장 송병철 ▲소통정책과장 정태영 ▲통합민원과장 용영삼 ▲문화예술과장 이병연 ▲관광진흥과장 박승원 ▲체육진흥과장 유호문 ▲건강보건과장 안옥 ▲감염병관리과장 김혜경 ▲식의약안전과장 조은숙 ▲청년정책과장 유한준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임양혁 ▲아동보육과장 최용빈 ▲미세먼지대응과장 백계경 ▲산림녹지과장 장병서 ▲도시공원과장 박영철 ▲교통정책과장 이옥선 ▲버스정책과장(직무대리) 송영선 ▲운송주차과장 이영일 ▲건설도로과장 김용조 ▲도시철도정책과장 이종익 ▲도시정비과장 최대식 ▲건축경관과장 진영삼 ▲대외협력본부장 박승일 ▲대전시립연정국안원장 류정해 ▲대전광역시동물보호사업소장 권오봉 ▲대전시의회 유병권(의회 전출)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