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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좌충우돌 코믹 오페라 '피카로의 결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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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성남아트리움(구 성남시민회관) 대극장
모차르트 3대 걸작...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여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4시 성남아트리움(구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가 1786년 완성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돈조반니>, <마술피리>와 함께 모차르트 3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극작가 피에르 보마르셰의 희극을 원작으로 대본가 로렌조 다 폰테의 탁월한 언어감각과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더해진 대표적인 코믹 오페라(오페라 부파, Opera Buffa)다.

특히 이번 공연은 4막의 오페라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무대와 소품 등을 간소화해 노래와 연기를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오페라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모차르트 코믹 오페라 '피카로의 결혼'이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된다. [사진=성남문화재단] 2022.09.13 digibobos@newspim.com

작품은 18세기 스페인의 세비야 지방을 무대로 바람기 많은 알마비바 백작이 하인 피가로와 결혼을 약속한 하녀 수잔나에게 흑심을 품자, 백작부인 로지나와 함께 백작을 골탕 먹이는 내용이다. 귀족들의 양면성을 풍자하는 유쾌한 스토리와 주옥같은 멜로디의 아리아로 초연 당시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 전 세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영리한 하인 '피가로' 역에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리톤 정준식이, 아름답고 재치있는 하녀 '수잔나'역에는 소프라노 김유미가 출연한다. 바람둥이 백작 '알마비바' 역은 바리톤 권용만이, 백작의 사랑을 되찾고 싶은 백작부인 '로지나' 역은 소프라노 박상희가 맡는다. 

이외에도 어린 하인 '케루비노' 역에 메조소프라노 안세원, 로지나의 후견인 '바르톨로' 역에 베이스 김준빈, 하녀장 '마르첼리나' 역에 소프라노 이혜선, 음악가이자 책략꾼 '바질리오'와 재판관 '돈 쿠르치오' 역에 테너 최용석, 정원사의 딸 '바르바리나' 역에 소프라노 이고은이 함께한다. 

공연은 한국 오페라계를 대표하는 연출가 최지형이 참여하고 장윤성이 지휘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맡는다. 

티켓은 14일 오후 4시부터 성남아트센터 혹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과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시야제한석 1만원이다. 25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청소년, 성남다자녀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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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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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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