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14일 동해시에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동해신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조감도.[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1.11.10 onemoregive@newspim.com |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의 비전을 공유하는 이날 간담회는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김진태 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최재석·김기하·유순옥 도의원, 이동호 동해시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비전 및 전략발표에 이어 망상1지구 관광특화 추진, 북평산업단지경쟁력 강화, 동해신항내 수소 전용 항만 조성, 문화재청 국립동해문화재연구소 유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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