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회단체 등 복구인력 300명·중장비 지원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2일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힌남노' 내습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주시 태풍 피해현장을 찾아 빠른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권 시장은 이날 중장비를 지원하고 시청 직원, 지역 사회봉사단체 등 300여명과 함께 경주지역 피해현장을 찾아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앞서 권 시장은 지난 8일 185명의 사회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포항지역 태풍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사진=안동시] 2022.09.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