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북권에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17~25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다.
'힌남노' 내습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에서 11일 소방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 휴일도 없이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9.11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20도, 경북 안동 17도, 포항 21도, 울릉.독도 2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포항 24도, 울릉.독도 24도로 관측됐다.
동해남부남쪽해상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13일부터 바람이 25~50km/h(7~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활동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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