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하루 1977명 발생했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869명, 전남에서 1108명 등 총 197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4786명 대비 2809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
광주에서는 사망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3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11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4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204명, 목포 134명, 여수시 132명, 나주 105명, 광양 66명, 보성 50명, 해남47, 무안 45명, 화순 40명, 고흥 39명, 영광 37명, 강진 34명, 완도 32명 등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