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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시] 성신여대, 1445명 선발...학생부종합전형 수능 최저학력 미적용

기사입력 : 2022년09월06일 06:01

최종수정 : 2022년09월06일 08:32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144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760명 ▲학생부교과전형 251명 ▲논술전형 175명 ▲실기·실적전형 259명을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원내에서 크게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자기주도인재전형, 고른기회Ⅰ전형으로 분류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서류형과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합산하는 면접형 두 가지 방식으로 평가한다. 면접형은 자기주도인재전형만 해당하며 436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70%, 면접 30%로 가려낸다. 이외 전형은 서류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내 전형인 지역균형전형과 정원외 전형인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다. 각각 251명, 30명, 5명 이내로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30%가 반영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서 시험이 실시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6일 오후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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