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9시 기준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을 지나 우리나라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면서 이튿날인 5일부터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해 경북남부앞바다중 평수구역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다.
이 시각 현재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전해상,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특보발효 예상시점 현황도[사진=기상청] 2022.09.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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