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현대차, 10월 15일까지 '롱기스트런 2022' 실시

기사입력 : 2022년08월29일 17:36

최종수정 : 2022년08월29일 17: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곱 번째 행사...비대면·대면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 달리는 롱기스트런 일곱 번째 행사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을 이달 29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현대차]

롱기스트런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행사로 누적 참가자 23만명을 넘어 현대차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롱기스트런 2022'은 ▲언택트런(Untact Run) ▲파이널런(Final Run) ▲미니런(Mini Run)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 2년과 달리 대면 행사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한층 확대된 건강 증진 기회와 여가 선용의 장을 제공한다.

언택트런은 행사 기간 동안 롱기스트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달리기와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다.

언택트런은 ▲아이오닉6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524km)를 상징하는 누적 5.24km를 달리는 '아이오닉6 런' ▲평일 오전에 1km 이상을 달리는 '얼리버드 런(Earlybird Run)' ▲친환경 활동 사진 촬영 후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인증샷' 등 9개의 미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 미션을 수행하며 에코 마일리지를 획득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내 '에코 마일리지 숍'에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경품은 보스(BOSE) 음향 제품, 가민(GARMIN) 스마트 워치 등의 전자제품과 에코백, 차량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만든 마우스 패드 등이다.

파이널런은 '롱기스트런 2022'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10월 15일에 여의도 일대를 달리는 10km 마라톤 대회다.

파이널런은 언택트런의 미션 중 '아이오닉6 런'을 달성하거나 이커머스 업체인 위메프를 통해 1만원을 기부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파이널런에는 2022 FIFA 월드컵 식 파트너사인 현대차가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인 박지성 전북현대 클럽 어드바이저가 참여한다.

현대차는 파이널런 참가자들에게 옥수수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티셔츠를 제공하며 참가비 전액은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방 참가자들을 위해 미니런도 실시한다.

미니런은 오는 9월 25일 부산에서 열리며 '롱기스트런 2022' 참여자 중 경상권 고객을 초청해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투어 ▲부산 수영강을 달리는 '5km 마라톤'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롱기스트런 2022' 개최를 기념해 런 투게더(Run Together)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런 투게더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전용 애플리케이션 회원 가입 시 추천인 닉네임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신규회원과 추천회원 모두에게 커피 쿠폰을 총 2000매 증정하는 행사다.

'롱기스트런 2022'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롱기스트런 2022' 캠페인은 파이널런 행사를 포함해 고객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