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25일 오후 대구시를 방문한 독일 기민·기사당 청년조직인 영유니온 대표단을 맞아 대구시의 청년정책과 첨단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주요 시책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이들 독일 영유니온 대표단의 대구 방문은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가 청년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대표단은 홍 시장과의 면담에 앞서 대구시가 올해 초 개소한 스마트시티센터 데이터허브를 견학했다.[사진=대구시] 2022.08.2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