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여성회관 조리실 새 단장을 마치고 하반기 교육 운영 준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새단장한 경남 창녕군 여성회관 조리실 전경[사진=창녕군] 2022.08.22 |
군은 여성회관 조리실을 안전하고 청결한 교육 장소로 만들기 위해 총 약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스 배관 및 노후 물품을 교체했으며 지난 18일 준공했다.
이번 보수공사로 그동안 시설 여건 부족으로 개강이 어려웠던 제과기능사와 홈베이킹반을 신규 개설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창녕군 여성회관은 9월 19일부터 하반기 26개 과목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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